길을 가다가
횡재한 느낌...
세상에- 사진으로만 만났던 봄까치꽃....
길을 걷다가 우연히 만났다
히죽 히죽 웃으며 너무 반가워하는 나를
바라버며 조잘 조잘 거리는 수선스러움...
반갑다...반가와..
다른 이름으로 글쎄
개불알꽃이라고도 불린다는데...
웬..개의 거시기를 이름으로 써먹는 꽃들이 글케 있는거지..?
나는 그냥 봄의 반가운 소식을 전하는 꽃이라..
봄까치꽃이라고 불러줄께...
나도 얘네들처럼 엄청 수다를 떨고 싶어지는
느낌.. 조잘 조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