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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리 에 밤이 내렸다....
아!!! 오늘이 보름달 이구나....
그래 추석 아침상을 물리고 떠나왔으니....
달이 둥글고 둥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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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영청...
교교히 흐르는 달빛....
난 달빛이 그리 아름다운지...
마음이 섬뜩할 만큼 아름다운 빛이다...
아무리 올려다 보아도 눈이 부시지 않은..그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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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래서 우리는 불을 피웠다...
너무 추워서 웅크리고 있다가
불 기운에 커피한 잔 타들고 나와 앉아
불가에 서 가을 밤을 지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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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르는 불꽃과 달을 함께 담고 싶었는데....
너무 힘들다...
참 아름다운 가을 밤
너무나 크고 환한 달빛을 안아봤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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