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 원천리 아쿠아 리조트...
고요한 그림같은 강이 바로 앞에 펼쳐진 곳...
오늘은 이 곳에서 쉬는거야....
정말 오랫만에 울 큰 딸과 함께 왔다...
짐을 풀고 제일 먼저 간 곳...
내 마음이 상처 투성이로 아파 할 때
내게 평안한 위로를 주었던 이 곳
야생화 단지.... 입구의 솟대가 선 풍경...
그 사이 모양새를 많이 갖추었다...
약효는 없지만 그 자태는 여전한 두메 양귀비의 군락...
어....?
꽃마리 처럼 생겼는데
꽃이 엄청(?) 큰걸...?
뭐지...? 물어 보았더니 향꽃마리 라고 대답해 주신다...
음~ 향꽃마리라~~
덩쿨을 올려가며 자라서 큰 꽃을 피워 낸 < 으아리 >
온통 지천으로 흐드러 지게 피어있던
<매발톱>
어디서나 고개만 돌리면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그 분의 솜씨는
감탄사로 내게 다가오는데...
마음과 영혼이 편히 쉴 수 있었던....그런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