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난 이 꽃의 잎사귀를 참 좋아했었다.
물방울을 올려놓으면
데굴 데굴 굴러 다니며...
잎 사귀는 젖지 않던...
마술 같던..그 동그란 잎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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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도 참 고왔던 것 같다.
노랑색과 다홍색의 그 화려한 빛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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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 한 음식점 정원에서 만난
한련화....
어렸을 적 그 마술 같던 잎사귀를
들여다 보며... 한동안...
그 자리를 떠나질 못했었다...
원주와 청풍 001_115625065320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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