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닛에서 이사온 글들/꽃 과 나무

구기자

은피리 2006. 9. 7. 11:45

 

 

이게 뭐야...?

 

어렸을 적 뒤뜰에 나가보면 높은 담장위에

얹혀져서 이렇게 빨간 열매를 줄줄이 엮어내던...

 

그 옛날 옛적의 열매 그거구나....

 

구기자...

 

 

 

그렇지만..꽃이 이렇게 이쁜 줄 은

이제야 안다...


 

보라색 색종이를 접어 놓은 듯한...


 

투박 하지만 감칠맛 나는

 

구기자 꽃


 

열매는...?

 

요렇게 이쁘네...

여전히 빨갛고... 윤나게 빤질 거리는

앙증맞고...참 이쁜...


 

가을 속에는

이렇게 참 여러 가지가 익어가고 있다...

 

언제..다 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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