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로 접어 놓은것처럼....
꽃이 폈어요...
다육이의 매력은 고 작은 몸에서
기적처럼 피워내는 화려한 꽃...
마치 종이접기로 접어놓은 꽃처럼...
나를 감동 시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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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봉오리들이 다 벌어졌어요...
참 이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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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집 아저씨가 디지탈 이라고 부르더라구요...호호
디기탈리스...일명 여우장갑 이라지요..?
요즘..우리집에 여우 장갑이 줄줄 늘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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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취를 몇 뿌리 얻어다 얹어 두었더니...
꽃이 피었어요...
여전히...
요술 같이 톡 톡 터져납니다...
가끔씩 팝콘 생각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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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파눌라...
한 가득 피었던 꽃이 지더니...
몇 개 씩... 계속 피고 지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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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클라멘...
끝없이 피고 지고 또 피고...
참 신통한 녀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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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속장님 집에서 분양해 온 녀석...
겨울을 나며 죽은 줄 알았지요...
가슴 졸이며 기다린 보람이있어서
요렇게 살아났어요...
정말..기적이야...기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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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뿌다 이뻐...
날마다...나를 감동 시켜주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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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6월
글쓴이 : 은 피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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