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리지의 노래

연가 2

은피리 2015. 7. 4. 22:06

오십 고개를 넘는다...

 

밭을 기경 하듯

내 마음을 기경하는 기간......

고른 줄 알았지만 울퉁 불퉁하고...

그 분 앞에 평안과 잔잔함으로 늘...단단히 서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바람이 불면...

구멍이 뚫려 술 술 지나 다니는 허술한 마음 이란걸...금방 알게 되었네...

바보...

 

마음에 골이 나 있었나보다.

불평이 목구멍 까지 차 올라 투덜거릴 때

삶이 흔들려 버렸다.

감사함을 회복하라...

기쁨을 되 칮으라...

그리고...네 마음 속 그 반짝거리던 찬양을 다시 시작하라...

내게 들려주신다.

 

한 걸음 다가서면

두 팔 벌려 열걸음 다가오시는 그 분이 계셔 참 다행이다.

.....사랑해요...고백하면

온 우주를 움직여 내게 화답하시는 그 분...

 

그래서 나는 ....

나도 사랑하고 감사함으로 사람들 곁에 서 있기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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