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내리는 날은
마음도 내리는가.....
창 너른 찻집으로 눈 내리는 풍경을 보러가자...고 콜이 들어왔다.
강이 있는 풍경...
마치 대형 수채화 한 폭을 걸어 둔 듯한 느낌의 찻집에서
말 없이.... 커피 향을 앞에 두고 창 밖만 바라보기...ㅎ
아! 선물처럼... 물안개가 피어 오른다.
사르락...
눈이 내리는 강풍경...
조금만 나서면.... 어디나
마음을 쓰다듬어 줄 듯 위로의 음성 가득한 풍경 속에 설 수 있음....
참...감사하다.
2015.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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