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쉬어가기

은피리 2015. 12. 1. 13:34

 

 

눈이 내리는 날은

마음도 내리는가.....

창 너른 찻집으로 눈 내리는 풍경을 보러가자...고 콜이 들어왔다.

 

강이 있는 풍경...

마치 대형 수채화 한 폭을 걸어 둔 듯한 느낌의 찻집에서

말 없이.... 커피 향을 앞에 두고 창 밖만 바라보기...ㅎ

아! 선물처럼...  물안개가 피어 오른다.

 

사르락...

눈이 내리는 강풍경...

조금만 나서면.... 어디나

마음을 쓰다듬어 줄 듯 위로의 음성 가득한 풍경 속에 설 수 있음....

참...감사하다. 

 

2015.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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