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심리학 에 관한 책이다.
사실...이런 류의 책은 읽으면서 공감은 되지만 내게는 다소 비합리작으로 느껴지는 감이 있어서
혼자 읽으려면 손에 잘 안 잡히는 책일텐데...
그런 면에서 독서모임은 내게 또 다른 감사함이다.
일가닥 밑줄 쫙 그은 내용을 올린다.
세실과 모리스가 예배를 드리러 가는 중
모리스 자넨 기도중 담배를 피워도 된다고 생각하나?
...........
세실이 랍비에게 가서 물었다.
...선생님 기도중에 담배를 피워도 되나요?
(정색을 하며 대답하기를) 형제여, 그건 절대 안되네.
기도는 신과 나누는 엄숙한 대화인데 그럴 순 없지.
세실로 부터 랍비의 답을 들은 모리스가 말했다.
그건 자네가 질문을 잘 못 했기 때문이야. 내가 가서 다시 여쭤 보겠네
이번에는 모리스가 랍비에게 물었다.
선생님 담배를 피우는 중에는 기도를 하면 안되나요?
(얼굴에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형제여, 기도는 때와 장소가 필요 없다네.
담배를 피우는 중에도 기도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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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경우처럼 동일한 행동도 어떻게 프레임 하느냐 - 담배를 피우면서 기도하는 행동으로 프레임하느냐,
기도 하면서 담배 피우는 행동으로 프레임 하느냐 - 에 따라
우리가 삶에서 얻어내는 결과물이 결정적으로 달라진다.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 프레임을 알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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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탁! 치며 혼자 무척 재미있어한 내용
프레임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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