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융합 1단락을 읽었다.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소유한다는 것 과, 내 것이라는 개념을 벗어나서 함께 나눈다는 것의 차이가 얼마나 굉장한가 였다.
소유한다는 것은 이기적 발상이다.
내가 혼자 독점하여 나의 이익을 도모하고 나만 차별화된 생활을 누린다는 개념으로
개인의 영역이다.
나눈다는 것은
한 개를 여럿으로 만들어 나 개인의 영역이아닌 광범위한 확장성을 가진다는 것이다.
인쇄술 이라는 기술이 세계 최초로 발명되어 사용되었던
우리나라에서는 그 기술이
권력을 지키고, 자신들의 지위를 유지 시키고자 하는 기득권자들의 소유욕에 매여
결국 우리는 최초로 금속활자를 발명해서 사용했다는 일종의 으쓱거림으로 남아았지만
구텐베르크의 인쇄술은 지식과 정보의 유통의 수단이 되어 모두가 사용할 수 있었기에
중세시대 지식의 독점을 무너뜨리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이것은 정치의 역사이다.
나라를 운영하는 정치인들, 문화인들, 지식인들의 생각의 방향이 어디를 향하고 무엇을 보고 있느냐의 문제이다.
구글 베르크 (Google - berg)
인쇄술로 변화된 세상이 인터넷이라는 수단을 통해 세상변화의 주역이 될 수 있다는 뜻의 신조어 라고 한다.
생각하자.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이기적 사고와 나눔의 사고에 대해서...
욕심, 내것을 껴안고 버티고, 지키려고 아웅다웅 발버둥을 치는 일은
아주 작은 소유도 가질 수 없이 무너지기 쉬운 몽매이며
버리고, 나눈다는 것은 없어지고 손해보는 것 같지만
결국, 나의 영역이 확장되어 나도, 내 옆의 사람도, 강 건너 사람도 함께 윤택해지고 희락하는 것임을...
이기적 발상과 나눔의 발상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여러가지 시각으로 바라보고 생각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이다.
참고로 이 것은 1단락의 이야기를 읽으며 지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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